6일차!
벌써 6일째 5시에 일어나고 있다.
난 왜 갈수록 더 졸릴까???
첨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5시가 되기도 전에 일어났는데 오늘은 5시에 겨우 일어났다.
아무래도 체력은 점점 더 사용하면서 수면과 휴식이 충분하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6일차 인증!!
어제 누군가 '올해 벌써 5일이나 흘러버렸네!' 라고 했는데
평소같으면 깊이 공감했을텐데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5일이 휘리릭 흘러버린 느낌이 아니라
하루하루 꼬박꼬박 알차게 살아낸 느낌이었다.
그냥 열심히 살았다기보다
하루하루를 다채롭게 좀 더 설레면서 보내온 것 같다.
문득 이 5일이 365일이 된다면 어떨까,
얼마나 하루하루를, 1년을 귀중하게 보내게 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닝미라클과 모닝페이지의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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