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4일차 & 모닝페이지

 

 

4일차다.

4시 58분에 눈을 뜨고 고민없이 몸을 일으켰다.

밍기적거리지 않고 몸을 일으키는 게 얼마만인지.

 

일어나자마자 회사갈 준비를 할 때는 하기 싫은 걸 해야해서 더 일어나기가 싫었는데

지금은 뭔가 일어나서 나를 위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 기분좋게 일어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뭘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라 좋다. 

 

 

 

 

4일차 인증 완료!

 

모닝페이지는 반 페이지 썼다. 

첫날보다 어째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지만ㅋ

첨에 목표했던건 한 두 줄이라도 쓰는 거였으니까 상관없다. 

 

내일도 새벽에 으랏차차 일어날 수 있길!

나를 번쩍 들어올릴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