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14챌린지141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3일차 & 모닝페이지 내가 주체가 되는 일상. 그게 내가 만들고 싶은 일상이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둬야만 만들 수 있는 건 줄 알았다. 실제로 경험해봤으니까. 그래서 회사를 다니면서는 주체적인 일상을 보낼 수 없다는 불만감이 늘 있었다. 그나마 내가 주체적일 수 있는 저녁시간을 길게 보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늦게 자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더 주체적인 일상을 살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아침시간이 있었다. 아침시간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나는 절대 쓰지 못할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벌써 3일째! 5시에 일어나고 있다. 5시에 일어나서 나 스스로를 위해 뭔가를 끄적이고 있다. 너무 신기하고 대견스러운 일이다. - 오늘 새벽에 쓴 모닝페이지 일부 - 4시 55분쯤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했다. 물을 끓이고 오늘은 국화.. 2022.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