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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웨이2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1일차 & 모닝페이지 반강제적인 다른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11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5시에 일어났다는 것은 내 인생에 기록될 기네스감이다. 더군다나 이 새벽에 기분 좋게 깰 수 있다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다는 것은 그날 하루가 기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를 위한 일로 아침을 시작하니 기분 좋게 눈이 떠진다. (물론 그렇다고 졸리지 않은 것은 아니다.) 11일차 인증! 벌써 14일이 다 되어간다. 새벽 커뮤니티 사람들도 끝나는 것에 매우 아쉬워하며 계속 지속하고 싶어 한다. 선생님이 오늘은 무슨 좋은 얘길 해주실까 하는 기대감에 일어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아침마다 뭐든 해낼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게 참 따뜻하고 힘이 되고 그렇다. 14일 이후에는 내가 매일 아침 나에게 그런 얘길 해줘야겠지. 그래도 이미 해봤던.. 2022. 1. 11.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6일차 & 모닝페이지 6일차! 벌써 6일째 5시에 일어나고 있다. 난 왜 갈수록 더 졸릴까??? 첨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5시가 되기도 전에 일어났는데 오늘은 5시에 겨우 일어났다. 아무래도 체력은 점점 더 사용하면서 수면과 휴식이 충분하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6일차 인증!! 어제 누군가 '올해 벌써 5일이나 흘러버렸네!' 라고 했는데 평소같으면 깊이 공감했을텐데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5일이 휘리릭 흘러버린 느낌이 아니라 하루하루 꼬박꼬박 알차게 살아낸 느낌이었다. 그냥 열심히 살았다기보다 하루하루를 다채롭게 좀 더 설레면서 보내온 것 같다. 문득 이 5일이 365일이 된다면 어떨까, 얼마나 하루하루를, 1년을 귀중하게 보내게 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닝미라클과 모닝페이지의 힘이 아닐까!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