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뭐먹지1 여름의 집밥 9월 중순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왜 여름 날씨인 것인가...여름에 난 무얼 먹고 살았나 정리해 본다. 구내식당도, 회식도, 함께 밥 사먹으러 나갈 동료도 없는 후리랜서는 집밥을 열심히 해먹습니댜...외식비도 절약하고 바깥 음식보다 건강하고 내 입에도 맞고 조금 귀찮을 때도 있지만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그리고 요리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일하다가 요리하고 그러면 리프레시도 되기 때문에 취미 겸 끼니 해결을 위해 요리를 즐긴다. 한동안 포케에 빠져서 재료 사다놓고 한참 만들어 먹음크리스피 프라이드 어니언 이게 신의 한수다.샐러드, 포케, 볶음밥 등등 활용도도 높다.초여름에 수육 삶아서 김치랑 먹고, 남은 수육과 육수로 만들어 먹은 고기국수.좀 전까지 되게 배불렀는데 야밤에 이걸 쓰고 있으니 배에 공간이 생.. 202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