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모닝미라클3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0일차 & 모닝페이지 10일차다. 내가 10일 동안 5시에 일어날 줄 누가 알았을까? 엄마, 아빠도, 남편도 아주 아주 놀랄 일이다. 그 시간에 일어나서 도대체 뭘 하냐고 한다ㅋㅋ 10일차 인증 완료! 하루를 대하는 자세가 일생을 대하는 자세와 같다.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내 인생의 축소판이다. 와닿는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 내 꿈을 위한 공부, 생계를 위해 돈 벌기, 가족들과 시간, 심리적 안정을 위한 휴식 이것들이 하루 안에 배치되는 것이다. 오늘은 모닝루틴을 끝내는 6시 반부터 출근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어야지 (그동안 1~2시간씩 다시 잠들곤 했는데 남은 기간 동안은 아침에 다시 눈을 붙이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고 8시까지 출근을 한다. 오전엔 오늘 끝내야 하는 업무를.. 2022. 1. 10.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8일차 & 모닝페이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는다. 지금 나는 2년 후의 나를 돕는 중이다.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람들이 늘 중도에 포기한다. 하지만 꿈은 길게 봐야 한다고 한다. 8일차까지 성공! 내가 이렇게 길게 성공하다니?! 완전 대단한데?? 새벽 커뮤니티 너무 좋다. 2022. 1. 8.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6일차 & 모닝페이지 6일차! 벌써 6일째 5시에 일어나고 있다. 난 왜 갈수록 더 졸릴까??? 첨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5시가 되기도 전에 일어났는데 오늘은 5시에 겨우 일어났다. 아무래도 체력은 점점 더 사용하면서 수면과 휴식이 충분하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6일차 인증!! 어제 누군가 '올해 벌써 5일이나 흘러버렸네!' 라고 했는데 평소같으면 깊이 공감했을텐데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5일이 휘리릭 흘러버린 느낌이 아니라 하루하루 꼬박꼬박 알차게 살아낸 느낌이었다. 그냥 열심히 살았다기보다 하루하루를 다채롭게 좀 더 설레면서 보내온 것 같다. 문득 이 5일이 365일이 된다면 어떨까, 얼마나 하루하루를, 1년을 귀중하게 보내게 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닝미라클과 모닝페이지의 힘이 아닐까!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