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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번역가 준비 - MTPE 연습 (현대자동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by 이프리 2022. 1. 17.

 

'번역가의 아지트, 번역살롱'이라는 카페에서 이번 달부터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다. 

MTPE는 Machine Translation Post Editing의 약자로, 기계가 번역한 것이 원문의 뜻과 일치하는지, 문법이나 맞춤법이 맞는지, 용어가 알맞게 사용되었는지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다듬는 것을 말한다.  

 

매주 한 개의 지문씩 연습하는데, 내가 MTPE 번역한 작업물을 내 블로그에도 함께 올려보려고 한다. 

원문 - 구글과 파파고의 번역 - 나의 번역 순으로 올릴 예정이다. 

 

 

<영어 원문>

Electric Vehicles

Using Zero Fossil Fuels and Eco-Friendly Materials and Methods

In its recent reincarnation as an EV-only brand, IONIQ is playing a leadership role for a truly sustainable future. Hyundai’s first dedicated electric vehicle, the IONIQ 5 was launched in April 2021. It was designed to fit onto the Hyundai Motor Group’s new E-GMP EV platform, which is equipped with a multi-charging system that is fully compatible with many charging technologies. It can be rapidly charged at any charging station thanks to the world's first ultra-fast charging port and a charging system that is compatible with all currently-existing charging infrastructures.

A driving range should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deciding which one a customer should buy among EVs and other eco-friendly vehicles. This explains why Hyundai focused so much attention on improving the IONIQ 5’s engine to increase its driving range, allowing it to provide even more efficient, comfortable, and eco-friendly long-distance driving. Although it boasts a very refined appearance, it can function as an office, a play area, or even a camping space, all depending on its driver's tastes and needs.

People driving it can experience the full future of mobility right now, including the flexibility to change their car’s interior space and software. The interior of the IONIQ 5 features a wide selection of nature-friendly materials and eco-friendly methods. Its leather is dyed and processed by using vegetable oil extracted from linseed to reduce its impact on the environment, while its interior fabrics use materials sourced in an eco-friendly and sustainable manner. Its manufacturing methods include using polyurethane bio-paints and eco-friendly fibers, such as thread made of pulverized sugar cane, polyester yarn, and recycled plastic bottles. The company is committed to using even more eco-friendly materials and methods in its IONIQ models going forward.

 

 

<파파고>

전기 자동차

제로 화석연료와 친환경 재료 및 방법 사용

 

최근 EV 전용 브랜드로 재탄생한 아이오닉은 진정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는 2021년 4월 출시됐다. 현대차 그룹의 신형 E-GMP EV 플랫폼에 맞게 설계됐으며, 이 플랫폼에는 수많은 충전 기술과 완벽히 호환되는 멀티 충전 시스템이 탑재됐다. 세계 최초 초고속 충전 포트와 기존 모든 충전 인프라와 호환되는 충전 시스템 덕분에 어느 충전소에서나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주행 범위는 고객이 EV와 다른 친환경 차량 중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 아이오닉5의 엔진 개선으로 주행거리를 늘려 한층 더 효율적이고 편안하며 친환경적인 장거리 주행을 가능케 하는 데 현대차가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도 이 때문이다. 매우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지만 운전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사무실, 놀이 공간, 캠핑 공간 등의 기능을 할 수 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자동차의 실내 공간과 소프트웨어를 바꿀 수 있는 유연성을 포함하여 이동성의 완전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의 내부는 자연 친화적인 재료와 친환경적인 방법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죽은 아마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염색·가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인테리어 원단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다. 제조 방법으로는 폴리우레탄 바이오 페인트와 분쇄된 사탕수수로 만 실, 폴리에스테르 실, 재활용 플라스틱 병과 같은 친환경 섬유를 사용한다. 그 회사는 앞으로 아이오닉 모델에 훨씬 더 많은 친환경 소재와 방법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구글 번역기>

전기차

제로화석연료와 친환경 소재 및 공법 사용

 

최근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재탄생한 아이오닉은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리더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현대차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IONIQ 5가 출시되었습니다. 다양한 충전 기술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다중 충전 시스템이 탑재된 현대차 그룹의 새로운 E-GMP EV 플랫폼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초고속 충전 포트와 현재 존재하는 모든 충전 인프라와 호환되는 충전 시스템 덕분에 어느 충전소에서나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와 친환경차 중 고객이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행거리다. 현대차가 아이오닉 5의 엔진 개선에 집중해 주행거리를 늘려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하며 친환경적인 장거리 운전을 가능하게 한 이유다. 매우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지만 운전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사무실, 놀이터, 캠핑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운전하는 사람들은 자동차의 내부 공간과 소프트웨어를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을 포함하여 현재 모빌리티의 완전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IONIQ 5의 인테리어는 다양한 자연 친화적 소재와 친환경 공법을 적용했습니다. 가죽은 아마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염색 및 가공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내부 패브릭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제조 방법은 폴리우레탄 바이오 도료와 사탕수수 가루로 만든 실, 폴리에스터 원사, 재활용 플라스틱 병 등 친환경 섬유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앞으로 IONIQ 모델에 더욱 친환경적인 재료와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의 MTPE 결과물> (빨간색은 모범 답안과 비교한 수정)

전기 자동차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소재와 공법

화석연료 zero, 친환경 소재와 공법 사용

 

최근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재탄생한 (새롭게 거듭난) 아이오닉은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고 있으며,) 2021년 4월,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최초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출시되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신형 E-GMP EV 플랫폼에 탑재된 다중 충전 시스템은 다양한 충전 기술과 완벽하게 호환 가능하며, 아이오닉5는 이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초고속 충전 포트와 기존의 모든 충전 인프라와도 호환이 가능한 (호환되는) 충전 시스템 덕분에 어느 충전소에서나 (가까운 충전소 어디서든)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와 다른 친환경 자동차 중에 고객이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지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주행거리입니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의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주행 가능 거리일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5의 엔진 개선에 집중하여 주행거리를 늘렸고, 한층 더 효율적이고 편안하며 친환경적인 장거리 주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장거리 운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매우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지만 (보다 세련된 외관을 비롯하여) 운전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사무실, 놀이 공간, 캠핑 공간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운전자는 자동차의 실내 공간과 소프트웨어를 유연하게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완전한 미래적 모습을 바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공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바꿀 수 있는 유연함도 갖춘 미래형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자연 친화적 소재와 친환경 공법을 폭넓게 적용했습니다.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시트에 사용된) 가죽은 아마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 염색 및 가공하고, 내부 원단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폴리우레탄 바이오페인트와 사탕수수로 만든 실, 폴리에스테르 원사, 재활용 플라스틱 병 등 친환경 섬유를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된 자재와 방법을 활용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아이오닉 모델에 (앞으로 출시될 아이오닉 모델에도) 더욱 친환경적인 소재와 공법을 적용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확대 및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불 속에 쏙 들어간 앵이씨로 마무리.

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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