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라클모닝8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대망의 14일차 & 모닝페이지 어느새 14층 꼭대기 펜트하우스까지 왔다! 혼자서는 아마 못했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여서 가능했다. 뭉클하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다. 평소의 2주는 뭘 한지도 모르고 후다닥 지나가지만 2022년이 시작되고 지금까지 2주 동안은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것들을 해내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짹짹이들을 초대해서 줌으로 영상을 공유했는데, 우리 단톡방에 계시는 슈퍼스타 홍지민 님이 나오셨다. 흥도 많으시고 멋지시다!! 사실 오늘 챌린지 시간에는 이런거 저런거 하다보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버렸고, 모닝페이지는 회사에 가져와서 쓰려고 한다. 취지에 맞진 않지만 한다는 게 중요하니까! 어쨌든 성공!!! 매우 매우 대!! 성!! 공!! 나는 나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2022. 1. 14.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2일차 & 모닝페이지 진짜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진짜로 열심히 사는 사람은 드물다. 열심히 사는 척 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니 세상을 만만하게 보자. 용기를 내자. 12일차 인증! 14일까지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14일 이후에는 어떻게 할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계속 5시에 일어나야할지, 아님 조금 늦춰서 5시 반이나 6시에 일어날지 고민이다. 단순히 새벽 시간에 일어나는 연습을 한 게 아니다. 내 시간을 스스로 만들고 내 뜻대로 사는 연습을 한 것이다. 그러니 꼭 5시에 계속 일어나야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루 정도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2022. 1. 12.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11일차 & 모닝페이지 반강제적인 다른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11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5시에 일어났다는 것은 내 인생에 기록될 기네스감이다. 더군다나 이 새벽에 기분 좋게 깰 수 있다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다는 것은 그날 하루가 기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를 위한 일로 아침을 시작하니 기분 좋게 눈이 떠진다. (물론 그렇다고 졸리지 않은 것은 아니다.) 11일차 인증! 벌써 14일이 다 되어간다. 새벽 커뮤니티 사람들도 끝나는 것에 매우 아쉬워하며 계속 지속하고 싶어 한다. 선생님이 오늘은 무슨 좋은 얘길 해주실까 하는 기대감에 일어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아침마다 뭐든 해낼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게 참 따뜻하고 힘이 되고 그렇다. 14일 이후에는 내가 매일 아침 나에게 그런 얘길 해줘야겠지. 그래도 이미 해봤던.. 2022. 1. 11.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9일차 & 모닝페이지 9일차다. 5시에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켰다. 여전히 졸리고 머리도 지끈거린다. 9일 중 대부분을 아침에 1~2시간 정도 다시 자곤 했는데... 그래도 5시에 일어나 무언가를 했다는 사실에 나를 칭찬하며 하루를 시작하겠다. 9일차 인증!! 일요일이지만 다시 잠들지 않으려고 한다. 내일 10층에서 또 만나요~~ 2022. 1. 9.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7일차 & 모닝페이지 14일 중 절반을 왔다. 7일째 5시에 일어나고 있다. 넘나 대견한데?? 알람 한 번에 눈이 번쩍 뜨이는 게 아직도 신기하고, 바로 몸을 일으켰다는 건 더 신기한 일이다. 이걸 만이천명이 함께 하고 있다는 건 더 더 신기하고 놀랍다. 7일차 인증 완료! 오늘 강의 내용 - 기초실력 쌓기! 매일 책을 읽자 매일 글을 쓰자 매일 기록하자 노트에 쓰는 것보다 나를, 내 생각을 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퍼블리싱하는 것과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이므로 비즈니스 가까이 머물라고 하셨다. 모닝페이지를 노트가 아닌 블로그에 적어야 하나? 블로그를 재작년부터도 쓰긴 했지만 어쩐지 다듬은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부담도 되고, 그래서 쉽사리 잘 안 올리게 되었다. 그래도 우선은 뭐라도 매.. 2022. 1. 7. [2022년 도전]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6일차 & 모닝페이지 6일차! 벌써 6일째 5시에 일어나고 있다. 난 왜 갈수록 더 졸릴까??? 첨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5시가 되기도 전에 일어났는데 오늘은 5시에 겨우 일어났다. 아무래도 체력은 점점 더 사용하면서 수면과 휴식이 충분하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6일차 인증!! 어제 누군가 '올해 벌써 5일이나 흘러버렸네!' 라고 했는데 평소같으면 깊이 공감했을텐데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5일이 휘리릭 흘러버린 느낌이 아니라 하루하루 꼬박꼬박 알차게 살아낸 느낌이었다. 그냥 열심히 살았다기보다 하루하루를 다채롭게 좀 더 설레면서 보내온 것 같다. 문득 이 5일이 365일이 된다면 어떨까, 얼마나 하루하루를, 1년을 귀중하게 보내게 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닝미라클과 모닝페이지의 힘이 아닐까! 2022. 1. 6. 이전 1 2 다음